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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엑셀VBA

엑셀 VBA 너를 나의 Apprentice로...

Prologue

 

 

이제 인생을 반즈음 살아온 시점에

 

아직도 배울게 많은 것에 대해 행복해해야 하는지 아님...

그동안에 삶을 나태하게 살았는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한지...

 

 

"
머가 맞는지 모르겠다...
"

각설하고...

 

20세기까지는 선진국의 언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환경이었다고 생각한다.

 

가령

그 나라의 지대한 역향을 주는 패권국의 언어를

능통하게 자연스럽게 한다면

같은 기술을 가진 Grade에서도

연봉 수준은 항상 높았고 

사회적 대우도 높은 것은

여러 통계의 제시된 자료나

피부적으로 우리가 

익히 봐왔던 생활에 빗대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그럼 21세기에 우리의 삶에 도움을 주는 언어는 
무엇일까
"

 

내가 생각하기로는

나의 반복적이고 단순한 일을 

대신하여 움직여주고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공급해주는 

컴퓨터 언어를

기본 1개 즈음은

자유롭게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위에서 언급한 선진화된 언어와

동일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렇게 반문하고 싶다.

'도대체 무슨 소리하는 건가

내가 C언어나 엑셀 VBA를 얼마나

잘하는데 내 삶은 아직 힘들다우...'

 

맞는 말이다.

 

단순한 Coding만 할 줄 아는 사람은

그냥 일차적인 기술자로 취급을

받고 있고 그에 맞는 

얼마 되지 않는 사회적 grade를

부여받아 그럭저럭 사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Connect the dots"

 

지금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는 동그란 안경과 검은색 폴라티

청바지를 즐겨 입던

날카롭게 생긴

그 형이 한 말이다.

 

연결될 줄 몰랐는데 연결되었고

그것이 아이폰을 만들었다고...

 

그렇다!

 

내가 만들고 찍었던 점들이

엮지 않아 무의미한 티끌이 되어

Just dust로

into the air로 갔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생각하자...

 

그럼 나의 점들을 어떻게 유의미하고

이 자본주의 헤게모니에서

우리가 그토록 갈구하고 

원하는 수익으로

창출하기 위해 어. 떡. 게 해야 되냐고???

 

그것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컴퓨터 언어이고

그 언어를 통해 난 좀 더 부가가치가 높은

생각과 콘텐츠를 생각한 후

그것을 복제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또... 나는 다른 세상으로..

가는 카피캣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이것에 집중 때가 늦었지만 도래되었다고

생. 각. 한. 다.

 

그래서 늦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엑셀 VBA

파이썬

 

기는 것부터 하고자 한다.

 

5년 후의 나를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