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8K의 홍수시대에 히든카드로 내민 4K KU75UT8000FXKR 네가 진정한 가성비의 승자다!!!

안녕하세요.

가성비가 있는 곳은

Anywhere

찾아가는

가성비 브레이커

트렌드 시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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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모두가 8K TV를 출시하여 판매에 집중할 때 비밀병기처럼 나타난 성능 만점의 4K KU75UT8000FXKR 를 소개 드리고 자 합니다. ​ 예로부터 어른들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온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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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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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가전제품은 절대 최신을 사는 게 아니란다.

라고 말씀을 하셨죠.

요즘은 얼리어답터가 시대의 트렌드가 되었고 또 그것을 통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경쟁적으로 하이 스펙, 하이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하이 스펙, 하이 퀄리티는 시장과 엔드유저의 날카로운 비평과 후기를 받지 못하여 다듬어지지 않은 제품들이 많아 아쉬운 점이 많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항상 조금씩 새롭게 발전되어 작지만 왠지 큰 거 같은... 그렇다고 꼭 필요하지 않은, 있으면 친구들에 한마디 더 자랑할 수 있는 계륵 같은 기능들에 이끌려 지름신에 우리의 지갑의 정복을 허락하고 만다. 다시 돌아와서 이런 시대 4K를 출시한 것이라면 이는 분명 어떤 소비자를 만나더라고 의기양양함과 당당함으로 어깨동무를 할 수 있을 것이고, 까칠한 이에게는 농담을 여유까지 부릴 수 있는 아량까지 지닌 제품이라 감히 평할 수가 있겠다. 그럼 그 용안을 한 번 보러 가 보실까요?

키야~~~ 먼저 시원하다. 베젤리스인 듯 베젤인 듯 베젤리스 같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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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우월해 보이기 위해 FHD는 까야죠... 그래야 있어 보이니깐...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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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때 부터도 HDR은 기본적으로 틀어가 있었으나 4K만 새로 생긴 것처럼 해야죠

왜?

그래야 있어 보이잖아... 야 인마...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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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은 별거 아니고 명암비를 더욱 강화 시켜주어 선명한 곳은 더욱 선명하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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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이 거의 없는 우아한 디자인이라는 광고 문구로

이런 시각적 효과를 Add-up 했네요..

아이디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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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화면의 주사율을 올려 게이밍 TV 퍼포먼스를 가졌다는 것과

유니버설 가이드를 통해 채널 선택의 용이성을 부여했다는 것을 광고에

나타내었는데요. 머.. 별 중요한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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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총평 가겠습니다.

물론, 내가 돈이 많이 있어 8K를 300만 원 이상 되는 가격으로 샀을 때 아무 부담되지 않으면 그냥 8K를 사세요.

그러나

모셔야 할 부모님과 챙겨야 하는 형제들 그리고 두 어깨 위에서 나를 보고 있는 처자식이 있어 선 듯 선 듯 돈을 쓰지 못한다면 먼가, 정제되고 개선된 8K 시대의 4K를 선택하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아직 4K 화질의 영상도 100% 송출하지 못하는 미디어 인프라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 선택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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