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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꽃꽂이 Flower arrangement 플로리스트 이케바나화병 봄맞이화병

 

안녕하세요 가성비가 있는 곳은 Anywhere

찾아가는 트렌드시커 입니다.

아직까지 아침, 저녁으로는 찬 기운이

우리의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대낮에는 미약하게나마

봄기운을 느끼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봄이면 뭐니 뭐니 해도

꽃꽂이(Flower arrangement)가

겨울에 지친 우리에게 새로운 활기를 주고

집안의 분위기 전환에 더 나위 없이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꽃꽂이의

트렌트 추적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80년대의 김지영 세대인데요

우리 세대가 알고 있는 꽃꽂이의

전형은 좌우의 대칭을 이룬

밸런스에 Point 적인 요소를 감히 하여

멋을 내는 것이 1세대 꽃꽂이

트렌드였죠...

우리 엄마들이 이제 먹고 살 만해지면서

집안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싶지만...

먼가...

부족한..

꽃꽂이..ㅎㅎ

머 이런 형태... ㅎㅎ

그 후...

그 세대들의 자녀가 외국 유학과

많은 선진화된 문물과 문화를

경험하게 된 후

European floristry의

특징인 비대칭성과 비정형을 통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을 경험한 후

그것이 지금의 보편적이

꽃꽂이로 정착되었습니다.

그럼 꽃꽂이는 어떤 꽃으로 해야 돼요?

라는 물음이 생길 테죠

그 대답은 아무 꽃이나

당신이

좋아하는

이게 정답이고요

그래도 모르겠어요...

암거나 일단 이야기해 해봐요...

이러신다면...

튤립

프리지어

자나장미

클라런스장미

라눙쿨루스

작약

유칼립투스

루스커스

등등...

무쟈게 맞죠?ㅎㅎ

(라눙쿨루스 예쁘쥬?)

꽃꽂이는 기본만 베우고 나서

여러 방법을 응용하면

금방 실력이 늘 수 있어요..

플로리스트들이 들으면 화를

내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6개월 정도면

떡을 칠 수 있다고

생각 생각...

그럼 어떻게 나의 꽃꽂이의

우월함을

과시하지??

이런 생각이 드실 때는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꽃의 상태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작업을

'견디셔닝'이라고 하는데요

요리사들이 좋은 재료 없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없듯이

좋은 Florist도

좋은 컨디셔닝의 꽃이 없이는

불가능 하겠쥬~~~~

그럼 이제 다 준비되었으니 나의 실력을

보여 주겠어.

그럼 꽃은 어디에 꽃을 거에 유???

음...

어디에 꽂지?

꽃꽂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해줄 이케바나 화병 어때요?

이케바나는 화병은 북유럽 디자인의 마침표를 찍는

아이템인데요...

어때요?

투명한 글라스와 황금빛 스탠드가 어울려

꽃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 같지 않으세요?

음...

부족한 꽃꽂이 실력이라도

대강 꽃만 비대칭적으로

알맞게 배열하면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소색이 없는 잇 템이 될 거예요

저도 그래서 이렇게 꾸며 보았는데

어때요?

이뻐요?

저는 이번에 조화로 꽂이를 해보았는데

제 맘에 상당히 든답니다.

이케바나 화병의 정보를 링크해드릴 테니 구경한 해보세요.

 

프리츠한센 이케바나(ikebana)화병

프리츠한센 fritzhansen 이케바나 화병 ikebana vase

#프리츠한센이케바나화병

#이케바나화병

올봄 당신의 집이 꽃과 함께 화사해지며

행복하기를 기원할게요.

지금까지 트렌드시커였구요...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또 봐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