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기 가성비 후기 수족냉증 치료하자 꾸나...

안녕하세요. 트렌드시커 입니다.

 

올해 나이앞에 40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계속 이유없이 피곤하고

컴퓨터를 거의 앉아서 하루종일하기

때문에 운동량도 거의 없는 수준이다.

회사에서 이렇게 엎드리는 것을 허용 해준다면 하루에도 이런 시추에이션이 많이 생길 듯...

특히나 요즘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감기도

걸려서는 아니되는 상황이라

회사 근무중에 하는 산보도

제대로 못하게 되어

특히나 운동량이 줄어 들게 되었다

 

더군다나 게다가

대중교통에서의 불특정 다수로부터

바이러스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자가용으로 회사를 출근하다보니

운동량을 더욱 줄어 주었다.

 

이런 운동화를 신고 밖을 걸어본지가 어언 한 달이 넘어가는 듯...

그러던 중 예전에도 차가웠던 손발이

너무 차가워 짐을 자각하게 되고

때마침 와이프에게 

감기까지 옮게 되어 졸지에

주위의 사람의

눈치를 살피게 되었다.

 

자구책으로 앉은 상태에서 한발을 꼬와 반대쪽 엉덩이에

깊숙히 질러 넣어

발의 온도를 유지하고자 했고

임시방편으로 어느정도 해소는 되었으나,

원처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우련히 블라인드에서 

Unknown people의 족욕 사랑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고

'그래 이거다... 이걸 내가 

왜 생각을 못했을까?''

예전에 더 젊었을 때

즐겨 할 때도 있었는데 말이다...

 

이런 일광족욕도 참 좋을 듯 하다...

그렇게 족욕을 결정하자

갈림길이 나에게 왔다.

그것은 바로 건식과 습식이었고

건식은 Impact 면에서 약하는 의견이

있어 이왕하는 것 강력한 Impact과

빠른 호전을 원했던 나로서는

습식 타입을 결정하였다.

습식 타입중에는 많은 제품이 많이 있지만

그냥 가격 부담없는 제품을 

원했다.

왜냐하면? 족욕이라는 것이

날씨가 따뜻해지면 잘 하지 않게 될 것이고

또 몸의 컨디션이 

어디정도 좋아지게 된다면 

내 생활에서 빠르게

잊혀져 갈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쿠팡에서 후다닥 찾아 

가격과 후기를

참고하여 초이스한 제품이

바로...

아주 Ordinary한 제품의 형태를 가졌다.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로켓배송으로 사파이어 족욕기를 주문했고

로켓배송이기에 당근 하루만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충격받지 않게 포장이 잘 되어 있다.

위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저것으로

 

내발을 20분 41도에 20분 정도 담겨 보았다...

 

총평은 이렇다

 

장점은

1. 핸들을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물을 받고 이동할 때 상당히

좋았다.

손잡이로 변신하는 디자인이 괜찮다.

2. 적당한 가격이 좋았다.

 

단점

1. 전원 코드가 불리되지 않아 물을

담고 버릴 때 불편했다.

2. 물 온도의 상승속도가

상당히 느려 온도 상승속도가

건식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별점: ★★★☆☆

그래도 가격대비 쓸만하다.

구매하실 분은 아래를 클릭

 

 

몸이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는

한달 정도 써보고 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트렌드시커였구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