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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인베스팅/모닝브리핑

20'0325 하나금융투자 모닝브리핑 반등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낙관하지 말자.


제가 매일 듣는 하나금융투자의 하나모닝브리핑

방송에 언급된 것을 요약

위주로 기술하였고

기억하고 싶은 요점만 뽑아봤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Daily Report를...

더욱 상세한 내용은

연관 리포트를 하나 금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셔서

열람하시길 바랍니다.

크레딧

4월 위기설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님

시중에 국내 회사채 차환 위기설이 언론상에 회자되었으나 증거가 없다

국내 회사채 규모 240조 원 정도

모든 상황이 악화된다고 해도 모든 회사채와 기업 보유 현금을 비교해 보면(9월 기준)

큰 문제가 아니다.

현금이 100원 있으면 채권이 25원이 만기로 돌아오는 형국이다.

증안기금, 채권시장 안정펀드는 심리적 안정 용도 이상의 의미는 없다.

채권

연준 정책 패키지는 시기, 크레디트를 모두 적절한 타이밍으로 진행되었다.

유통시장에서 거래도 연준은 금융시장 기능이 원활해질 때까지

국채와 MBS를 매입하겠다고 밝혀 지난 15일 정했던 매입 규모(국채 5천억, MBS 2

천억 달러)를 없앴다. 또한 (1) 발행시장에서 채권 매입 및 대출을 제공하고(Primary

Market Corporate Credit Facility, PMCCF), (2) 유통시장에서 투자등급 회사채

와 ETF를 매입하기로 했다(Secondary Market Corporate Credit Facility,

SMCCF). (1)과 (2) 모두 신용등급 BBB-이상이 매입 대상이며 만기는 4년이다.

(3)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 및 신용카드 대출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최상등급 ABS

도 매입한다(Term Asset Securities Loan Facility, TALF). 3개 기구 모두 연준

이 SPV(Special Purpose Vehicle)을 설립하고, 연준이 신용 손실을 입지 않도록

미 재무부가 100억 달러씩 출자한다

.이 외에 중소기업 대출 계획(Main StreetBusiness Lending Program)도 예고했다

이것이 나왔을 때 어제 증시가 하락된 이유는 재정정책의 의회 거절 때문

미국과 이탈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가 잡히는 시기가 리스크의 마지막이라 판단한다

자산 배분

리스크 패리티가 증시를 흔들었을까?

리스크 패리티란? 여러 자산의 리스크 패리티를 묶어서 패리티 하는 펀드

주식, 채권 리스크 패리티 모형을 해본 결과 금번 위기 시에 채권을 많은 담고

주식을 버리는 모델이 구현됨

그러나 압도적인 영향을 구현될 수 없다. 시장은 효율적이기 때문에 금액의

비이상적인 가격차가 발생될 때 아비트리지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BMW

올해 이익 하향

원래 이익 하향을 예상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과속화됨

항서제약

실적 컨선 부합 호실적

어플라이드 머털리얼

실적과 이던 스 철회

중국은 온라인 교육용으로 아이패드 구매 향상됨

마이크론의 2일 후 실적 발표, TSMC 실적 발표

한독크린텍

카본 블록 필터 독점적 생산

국내 정수기 시장 지속 생산 중

대기업의 위주로 시장이 개편되는 상황에서 공동 개발에 참여해

필수적으로 납품을 하게 함

3년간 MOM으로 매출 향상이 계속되었는데 지속될 것이다.

공기 청정용 필터로 인한 매출 증가

메디톡스

목표가 하향

ITC 소송 외 악재는 외국계 매물이 출회되는 악재가 있음

1분기 적자 예상에 소송 관련 노이즈가 언제든지 발생될 수 있음

6월 이후 악재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입이 유효

대형 통신주

상반기 통신사는 볼 것이 없다.

3q는 되어야 좋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가로 볼 때는 배당을 보고

들어와야 함

SKT, KT가 가장 안 좋았을 때 배당 훼손이 발생될 시점이었는데 배당은

축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매수가 유효하다.

내년도 5g 때문에 주가가 절대 빠지지 않는다고 본다.

정유화학

초저 유가 사항 지속될 가능성 높음

지난주 아람코, BP, EXM 및 다수의 Shale 업체에 이어 이번

주는 Shell, Total, Petronas, Dow뿐 아니라 Midstream 업

체도 20~30%가량의 Capex Cut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미드스트림까지 캐펙스 컷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임

현재의 초저유가가 빚어낼 Capex 방향 선회 움직임은 분명 중장기 관점에서

기존 석유화학 업체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은행

증권시장 안정 펀드 10.7조 원 조성됨

캐피털 콜 방식으로 진행됨... 콜이 오면 사는 방식

결론적으로 금융위기 수준의 대손이 오더라도 시스템 리스크가 낮다.

HFR

영업이익 변경 공시

1. 일부 무형자산에 비용으로 상각 처리

2. 글로벌기업 진출 과정 물량 개런티 대신 IT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으로 진행됨

이는 일회성 비용이다.

총평: 금융 시스템으로 전이되는 것에 대한 조치는 시의적절하게 완벽하게 하였다. 이제 상존적 리스크인 유가에 대한 헷지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반등은 시작되었지만

W형을 예상한다.